현대 모터스튜디오 방문 #1
해외 브랜드 중에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박물관이나 전시장을 잘 꾸며 놓은 것은 아주 오래되었거나, 이미 많은 방문객의 방문을 통해 유명한 일이다. 자동차는 삶을 위한 이동 수단이자, 문화, 삶의 일부, 어른의 장난감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앞으로도많은 고객의 유치와 자사의 홍보를 위해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일이다. 2006년에 이탈리아를 방문했을 때는 페라리 홍보관을 보았고2번의 독일 방문 때는 아쉽지만 홍보관을 관람하지 못했었다. 현대에서 얼마 전 홍보를 위한 모터스튜디오를 개장한다고 했을 때도약간의 놀라움과 설마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방문을 할 시간이 없어서아쉬움을 느꼈었는데 우연치 않은 기회에잠깐의 시간이 생겨 드디어 방문을 했다. 발렛을 맡긴 후 본관 1층에 들어서면 파이프를 이용해서 전..
자동차에 대해/삶과 취미의 경계선 - 자동차
2016. 4. 11.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