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무료하거나 답답할 때는 훌쩍 즉흥여행을 떠나보자, 경주 한옥체험 - 행복한 마을 셔블
우리 정예멤버. 빠박이와 짐승들. 또는 외계인과 짐승들.거기에 인간인척하는 여왕벌이 한마리 추가되었으니... 뭐라고 해야하나..이제.... +_+ 암튼 우리 짐승들은 20대에 만나 나이와 종교, 출신과 성향, 성별과 취향을 다 무시하는 그런 모임을 40대까지 이어오는 중이니 매우 즐겁고 행복하며 단순무식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ㅎㅎ우리는 종종 무계획을 잡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즉흥여행을 즐기는 편이다. 계획을 잡아 계획대로 움직이지 못할 때 받는 스트레스도 은근하다는 것을 알고 서로 싸우는 빌미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기에 큰 틀, 즉 주제 하나만 명확히 하고 제약없는 즉흥적인 여행을 즐기는 것. 이번의 주제는 대게와 대구탕이다. 물론 이 포스팅에서는 먹는 모습을 볼 수없다. 이번 포스..
세상을 보는 눈/국내
2017. 3. 6.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