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 - 다코다 가죽으로 만든 안경케이스
무엇을 만들던지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만들것인지내가 무엇이 필요한지사용성이나 편의성이 충분한지어떻게 만들것인지잘 만들것인지등등을 검토를 해야한다고 한다. 내가 디자인을 공부하던 20여년 전에는 그랬다. 그러한 부분이 습관으로 남은 것인지난 지금도 어떤 디자인을 하거나 샘플을 만들 때에도 위의 모든 부분을 고려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공방에서 연습할 때 디자인하고 만든안경케이스 또는 선글라스케이스 어떤 모양으로 만들 것이지어떤 구조로 만들 것인지몇 피스로 만들 것인지스티치를 어떻게 어느 부위에 적용할 것인지 모두를 고민하고 사이즈까지도 고민을 해야 했다. 가죽은 소가죽으로다코다 브라운색상이다. 탄 색상이라고도 한다.내장은 알칸타라를 사용한 제품 하나와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천연 스웨이드 하나 두..
취미생활/가죽공예
2016. 9. 29.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