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 - 러블리한 핑크색 가죽으로 만든 선그라스 케이스
여왕벌과 함께 취미생활 및 기타의 목적으로 가죽공예를 배우기 시작한지 벌써 1년이 조금 넘었다. 처음 공방을 찾아가서 상담 받은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니.... 첫 작품은 간단한 카드케이스였지만두번째 작품부터는 창작을 해야했고부부 둘다 디자인을 전공한 덕에 남들보다는 좀 더 수월하게 창조활동?을 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수강생은 기존에 있는 제품을 카피하거나공방장님이나 선생님이 보여주는 패턴을 가지고 만든다고 한다. *이럴 때는 디자인을 전공한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여왕벌이 내가 만든 안경케이스에 자극을 받았나 보다. *제가 만든 안경케이스는 추후에 업로드 예정임. 아주 러블리한 핑크색의 가죽을 이용해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안경케이스를 제작했다. 후크와 스트랩을 이용해..
취미생활/가죽공예
2016. 9. 29.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