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40 - 타이어 교체, 겨울나기를 끝내고 다시 포시즌 타이어로 돌아가며
현대의 저성능 왜건인 i40 디자인과 단단한 하체, 넉넉한 트렁크 적재공간 외엔 자랑할 것이 없는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보냈던 바로 그차. 2011년에 출시와 거의 동시에 출고하여 2017년의 봄이 왔으니 만으로 5년 반 정도를 운행하고 있다. 큰 트러블은 없었으나 자잘한 결함은 조금씩? 있는 차지만 10년 운행을 목표로 오늘도 조금씩 적산거리를 늘려가고 있다. 작년 겨울, 이차로 5번의 겨울을 났으나 아직까지 무지막한 부식의 흔적은 찾기 힘들다. 물론, 쏘쏘한 자잘한 부식은 여기저기 많이 존재한다.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차주입장에서는 이정도의 부식이라면 아직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느껴지는 정도랄까. 겨우내 신었던 한국타이어의 윈터를 벗겨내고 기존에 사용하던 포시즌 타이어로 갈아 신는 중, 예스타이어..
자동차에 대해/현대 i40왜건 D.I.Y.
2017. 4. 8.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