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벌의 작품 - 에르메스 켈리백
여왕벌이 가죽공예 1년 기념으로 제작한 에르메스 켈리백 핑크색 브라이들 가죽으로 만들었단다.엣지코트도 정성껏 바르고... 매주 하루씩 공방에서 만들어서총 제작 기간은 약 3달 정도... 하얀 가루 같은 것은 오염이나불량이 아닌 천연가죽의 특성이 본디 그러하다. 사용할 때는 사라지고사용하지 않을 때 유막처럼 다시 올라온다고... 아무튼 옆에서 보면서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취미생활/가죽공예
2016. 10. 27.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