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케이스 제작
유일신님과의 공통 취미 생활인 가죽공예를 시작한지 어언 1달- 아직도 서툴고 힘들고 어렵지만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에 여권과 카드, 약간의 현금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는 여권케이스를 만들어 보았다. 현재까지 수업을 3-4번 들은 수준이기에 매우 부끄러운 실력이지만 올려본다. 부드러운 재질감을 가진 브라운 가죽으로 여권보다 살짝 크게 만들었다. 브라운 컬러에 대비해서 시원한 느낌을 주기 위해 블루톤의 실로 마감- 케이스를 열면 오른쪽은 여권 왼쪽은 신용카드와 비행티켓을 꽂을 수 있다. 여권이 빠지지 않게 타이트한 사이즈로 했는데 생각보다 쏘잉 옵셋을 넓게 잡았다- -_-;;;;;;;;;;;;;;;;;;;;;; 후면은 군더더기 없이 매끈하게 처리했다. 스트랩을 끼워서 고정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는데 홀더 양쪽을 ..
일상에서의 즐거움
2015. 7. 22.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