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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만남 애플스토어, 그리고 처음하는 앱 쇼핑

일상에서의 즐거움/사는 즐거움

by Master Ki 2016. 8. 3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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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을 사용한지 이제 거의 12년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3g때부터 4, 5 , 6, 6s


그리고 맥푹 프로, 아이맥, ipad, ipad mini 등


포터블에서 pc까지 거의 모든 제품이 애플로 채워져 있네요.



항상 무심결에 가지던 생각이 하나 있었네요.

모바일 기기도 잘 만들고 많이 팔리며

보안도 최적화되어 있고

앱도 별도로 관리하는데...


'왜? 애플 샵이나 애플 스토어 앱은 없는 걸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며칠 전 앱스토어에 뭔가 하나 떳습니다.

이름하야

'애플스토어'


일단 get! 해봅니다.




애플스토어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계정을 입력하게 됩니다.



계정입력 후 보이는 화면은 애플 닷컴의 메인과 동일합니다.

제품 소개와 구매가 있죠.



신제품과 기존 제품에 대한 설명도 

애플 닷컴의 내용과 동일합니다.

화면이 작을 뿐이죠.



내 계정에 들어가면 내가 구매하고 

내 계정으로 등록된 모든 제품이 보입니다.

제품을 선택해서 클릭하면

추천 액세러리가 

종류별로 나열이 되구요.



그중 하나 필요한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결재를 하면

배송이 됩니다.



실제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2년전에 a#에서 구매한 정품 천연가죽 커버가 너무

닳아서 이번엔 실리콘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무려.... 42천원... -_-;;;;;;;




단단한 하드케이스에 담겨서 옵니다.

실제 배송왔을 때의 포장 상태는 최고네요.

DHL로 오는데...

정말 과대포장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만큼

하얀 봉투에 내부는 에어캡이 내장된 그런 엄청난 포장이 옵니다.



제 핸드폰이 로즈핑크인 관계로 

러블리한 색상인 핑크를 골라서 구매했습니다.

내부는 초극세사 처리가 되어있네요.



지난 2년을 사용한 천연가죽 케이스와 나란히 이/취임을 위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사이즈와 형상은 가죽 케이스와 동일합니다.

촉감은 실리콘이라 매우 부드럽고 

감촉이 기분 좋아요.

색상의 러블리함은 정말이지 최고예요.



다만 아쉬운 한가지는 금형의 파팅라인이 좀 보인다는 거 정도입니다.

습합부위를 좀 다듬어서 만들어 주세요!!!!


가격과 마감을 제외하면 

정말 100% 만족스러운 앱이자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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