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 - 에르메스 켈리백
남자들은 잘 모르는 여자들만의 세계 그 안에 가방이라는 곳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남자는 가방이 하나 둘 정도만 필요하죠? 책가방으로 쓰는 백팩과 군대에서 쓰는 더블백 아.. 하나 더.... 세면백 하지만 여자는 아니랍니다. 일단 학교다닐 때도 백팩은 사용하지 않고 핸드백? 하나에 책은 폼으로 들고 다닌다고 하죠. 아무튼 알수 없는 게 여자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만. 요즘 젊은 분들은 결혼 전에 예비신랑에게 샤넬백 하나 정도는 받아야 프로포즈를 받아준다는 설도 있습니다. -_-;;;;; 더 나이가 들고 나면 여유가 생긴다는 의미인지 작은 백으로 만족이 안되나 봅니다. 그래서 유행인게 청담며느리 룩인지 여사님 룩인지 에르메스에서 나오는 켈리백과 버킨백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뭐... 기본이 1천만원부터구..
취미생활/가죽공예
2016. 9. 27.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