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에 출고한 내 똥차의 시트 변경 내역은 아래와 같다.
순정 블랙 → 레드와인 → 순정블랙[대품] → 15년식 순정 카멜브라운
세어보니 4번째 변경이다.
-_-;;;;
안타까운 점은 고급가죽에서 순정 수뤡희 가죽으로 변경되었다는 ,,,,,,,
ㅠ_ㅠ
그래도 컬러가 화사해졌으니 그나마 위안을 삼는다.
우선 부품을 분해한다.
분해한 부품에서 커버를 취출하고-
절개해 준다.
절개한 피스는 하드보드지에 붙여서 최대한 순정틱하게 그려준다.
오예!
순정틱한 가죽의 후면...
이건 플라스틱인가 비닐인가 가죽인가
애매~하다...
복제한 패턴을 가지고 가죽에 마킹을 해준다.
마킹이 끝나면 가죽을 재단하고-
분양한 레드와인도 빠진 부품을 추가로 제작해 준다...
왜???? 내가 이런 짓을???? -_-;;;;
별수있나...... ㅠ_ㅠ
그리고~자르고~
여긴 어디???
난 누구???
라는 자문자답이 나오는 .... 그런 과정이다...
완료된 커버를 씌워주면 끗-
추가로 만든 제품을 차에 싣고~ 이동~~~~
가죽이 두꺼운건지... 패턴이 안맞는 건지...사이드 하단이 조금 울지만..
판매용은 아니기에 그냥 사용해준다...
암레스트도 마감한 모습
15년식으로 구매하려했지만
판매하지 않는다는
모비스의 답변에 만들어 적용해 준다...-_-;;
무슨 베짱이냐!
100% 완료해 주니 그나마 볼만하다 +_+
순정 브라우니 + 검정 천정의 조합이
가장 깔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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