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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i40 - 실내잡소리 + 크래쉬패드 잡소리 + 콘솔잡소리 자가정비

자동차에 대해/샘플 제작

by Master Ki 2016. 10. 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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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i40는 초기부터 얼마전까지

심각한 문제가 있다.


실내잡소리로 불리우는 이유모를 소리인데

'사실 원인에 대한 유추는 가능하다. 아무도 모르는 척 할 뿐....'

보통은 겨울철에 나지만

심한 경우는 여름에도 찌그덕 거리며 나는 차량이 있다.



11년 출시되었을 때 바로 구매한 차량을 섭외한다.


물론 나도 11년 10월 비슷한 시기에 구매했다.

고로 내차량도 당첨이 되었고 여름에 미리 작업을 해서 충분한 테스트 기간을 가졌다.



일단은 무조건 분해를 시작한다.




크래쉬 패드 전체를 탈거를 완료한다.



어디에선가 누가 작업을 해줬다는 아이템 배선....

처음 작업할 때 순정과 동일하게 분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사실... 이런 식으로 작업을 해주는 것은

안해주는 것보다 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탈거해낸 부품들은 손상이 가지 않도록 

트렁크에 고이 모셔놓고





카울부위의 잡소리 방지를 위해 

작업을 진행한다.




크래쉬패드 역시 잡소리가 날 부분들에 대해

보강을 해준다.




보강이 완료되면 다시 조립-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다.



모든 작업은 총 2-3시간 이내에 끝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구조적으로 얼마나 잡소리를 대비해서 보강을 하느냐이고

시운행을 통해 재확인을 하는 것.

말 그대로 내차라고 생각하고 얼마나 정성을 쏟느냐이다.

보통 사업소나 정비소에 맡기고 의뢰를 하지만

그사람들은 내차라는 생각이 없다. 그냥 의무감에 하는 것일 뿐.


와인딩+평지+노면좋지 않은 길 등등을 섞어 시운전을 해보고

차주의 동승평가를 듣고나서 잡소리가 없음을 확인하면

모든 작업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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